©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프랑스에서 유래된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소피텔 호텔 & 리조트는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여행지에 위치한 120여 개 호텔에서 프렌치 스타일과 ‘art de vivre (예술적인 삶)’이라는 프랑스 사람들의 삶에 대한 태도를 전파한다. 소피텔에서 전통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프랑스 스타일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프렌치 스타일로 살아가기 (Live The French Way)’라는 브랜드의 약속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다.
아코르 동남, 동북아시아 및 몰디브 최고운영책임자인 패트릭 바셋(Patrick Basset)은 “소피텔 호텔 & 리조트는 스타일, 문화, art-de-vivre라는 프랑스 사람들이 추구하는 삶에 대한 태도를 알리는 대사(ambassador)와 같은 역할을 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의 오픈 예정 소식은 한국에서 아코르의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성장을 보여준다. 소피텔은 프랑스 스타일의 세련되고 절제된 모던 럭셔리의 정수를 한국에서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하철 잠실역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레저와 비즈니스 고객 모두를 겨냥한 지리적 장점을 자랑한다. 석촌 호수 전망을 갖춘 호텔은 123층 높이의 롯데월드타워 가까이에 위치해 고객들은 편리하게 쇼핑몰, 면세점, 아쿠아리움, 극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의 유명한 놀이공원인 롯데월드도 인접해 있으며 코엑스가 위치한 삼성역 등 강남권 비즈니스 지역과도 가까이에 있다.
563개의 객실과 스위트를 보유하며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과 바는 물론 미팅과 이벤트 공간도 갖출 예정이다. 실내 수영장과 야외 자쿠지, 피트니스, 스파, 키즈룸 등 레저 시설도 포함한다.
한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현재 국내 7개 도시에서 24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페어몬트 서울을 비롯해 2022년에는 마포에 엠갤러리 브랜드를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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