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TV 드라마 제작진과 팬들의 축제의 장으로, 올해는 61개국에서 270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동욱, 김남길, 지창욱, 장나라, 이청아, 노민우, 주우재 등 국내 스타들과 대만 배우 쑹윈화, 일본 배우 미우라 하루마, 중국 배우 야오싱퉁, 캐나다 드라마 ’김씨네 편의점’의 폴 선형 리, 진 윤, 안드레아 방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