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필 선수. /사진=MBC 제공
이효필 선수가 24일 KBS2 '생방송 아침이좋다'에 출연하면서 관심이 모아진다.
이효필 선수는 지난 1977년 '77년 서울시 신인대회 및 전국 신인왕전'에서 복싱 선수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아마추어로 활약하다가 프로로 전향을 추진하던 중 이중계약으로 인해 복서로서의 행보는 멈출 수 밖에 없었다.
대신 이효필 선수는 격투기 선수로 활약했다. 지난 1983년 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2015년까지 15전15승 15KO승을 기록했다. 또 WBA 슈퍼미들급 전 세계챔피언 박종팔 선수와 신인왕전부터 4번의 시합을 해 4번 모두 KO승을 했고, 유병래(미들급 한국챔피언)등 국내 최고선수들과의 시합에서도 KO승을 했다. 이후 이효필 선수는 2014년 11월 56세 때 김종왕과 2라운드 KO 승리 후 은퇴했다.
하지만 이효필 선수 은퇴 4여년 만에 다시 무대로 돌아왔다. 최근 그는 KBA 라이트헤비급 한국 챔피언 딜로바르 선수와 경기를 치뤄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날 방송된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아침이좋다'에서는 62세의 나이에도 킥복싱을 이어가고 있는 이효필 선수에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효필 선수는 지난 1977년 '77년 서울시 신인대회 및 전국 신인왕전'에서 복싱 선수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아마추어로 활약하다가 프로로 전향을 추진하던 중 이중계약으로 인해 복서로서의 행보는 멈출 수 밖에 없었다.
대신 이효필 선수는 격투기 선수로 활약했다. 지난 1983년 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2015년까지 15전15승 15KO승을 기록했다. 또 WBA 슈퍼미들급 전 세계챔피언 박종팔 선수와 신인왕전부터 4번의 시합을 해 4번 모두 KO승을 했고, 유병래(미들급 한국챔피언)등 국내 최고선수들과의 시합에서도 KO승을 했다. 이후 이효필 선수는 2014년 11월 56세 때 김종왕과 2라운드 KO 승리 후 은퇴했다.
하지만 이효필 선수 은퇴 4여년 만에 다시 무대로 돌아왔다. 최근 그는 KBA 라이트헤비급 한국 챔피언 딜로바르 선수와 경기를 치뤄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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