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동완 기자

사단법인 한국주방유통협회(회장 강동원)가 오는 5일(토)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47회 IFS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 참가했다. 한국주방유통협회는 이번 박람회기간동안 외식업체의 주방설비에 대한 상담과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에는 주방유통기기 관련 박람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주방유통협회는 ▲프랜차이즈 산업과 주방 산업의 발전 ▲박람회·포럼, 교육·연구개발(R&D) 등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 창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양 업계의 애로사항 해결, 사회적 기여 등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함께 주력하고 있다.

한편, ‘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은 기존 프랜차이즈 업계를 주도하는 수 많은 외식 브랜드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또 최근 각광받는 ▲무인·1인 창업 모델 ▲배달 전문 소규모 창업 ▲자동 조리 기계, 키오스크·스마트오더 등 신기술 ▲중화권, 동남아 등 해외 음식 브랜드 창업 ▲VR(가상현실)·AR(증강현실)·AI(인공지능)·로봇 등 첨단기술 활용 창업 ▲펫·키즈·실버 등 신(新) 소비층 대상 모델 ▲기타 신(新)시장 선도 창업 모델들까지 업계의 변화를 이끄는 다양한 트렌드를 몸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브랜드로 ▲한식 보쌈족발 전문브랜드인 '원할머니보쌈 박가부대' ▲ 주점창업 대표브랜드 '꼬지사께'·'엘리팝' ▲ 국내 대표 카페 커피창업 '커피베이' ▲ 생면국수요리 전문브랜드인 '국수나무' ▲ 세탁프랜차이즈 1등브랜드 '크린토피아' ▲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 ▲ 자연주의 반찬가게 '오레시피' ▲ 닭발포차 전문브랜드 '발빠닭' ▲ 건강 김밥전문브랜드 '여우애김밥' ▲ 1인창업이 가능한 '바빈스커피'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