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사진=미스틱 스토리 제공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10월 말 컴백을 앞두고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4일 브아걸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전체 사진을 공개하며 브아걸 계정 오픈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에는 4명의 멤버가 각양각색의 매력과 함께 브아걸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브아걸의 새 앨범 발매는 2015년 11월 정규 6집 'BASIC(베이직)' 이후 약 4년 만이다. 브아걸은 지난 1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이번 앨범은 정규 앨범으로 네 명 모두 노력을 많이 했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부담감이 컸다"고 말했다.
한편 브아걸은 지난 2006년에 데뷔해 '다가와서', 'Love(러브)',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 'Sign(사인)', ‘Sixth Sense(식스센스)', ‘Kill Bill(킬빌)’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특히 최근 Mnet '퀸덤'에서 러블리즈가 '식스센스'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며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에서는브아걸의 '식스센스' 뮤직비디오 및 과거 무대 영상이 재조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