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겸 힙합 프로듀서 그냥노창(오른쪽)이 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0 S/S 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해 한 모델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힙합 프로듀서 겸 래퍼 그냥노창(본명 노창중)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냥노창은 스윙스, 기리보이, 씨잼, 블랙넛 등 최상급 힙합 뮤지션들이 속해 있는 '저스트뮤직' 소속이다. 저스트뮤직 뮤지션들의 곡 대부분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힙합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원래 랩 네임은 '천재를 동경하고 천재가 되고 싶은 노창'이라는 뜻의 '천재노창'이었으나 올해 '그냥노창'으로 변경했다.
지난 2017년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질환 등으로 인해 일정 기간 활동을 중단했으나 지난해 말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그냥노창은 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0 S/S 서울패션위크' 챈스 챈스 컬렉션에 참석하는 등 패션 분야에서도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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