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철도, 시외버스 등 대중교통 내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을 ‘미세먼지(PM10)’에서 ‘초미세먼지(PM2.5)’로 변경하는 등 관리 기준을 높인 것으로 이번 개정안은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방증하는 사례이다.

특히, 연일 이어지는 고농도 미세먼지와 환절기까지 건강이 우려되는 요즘 날씨 속에서 기관지에 도움이 되는 ‘배모과유자 블렌딩티’가 코스트코에 지난 23일 출시됐다.


‘배모과유자 블렌딩티’는 기관지에 좋은 재료들로 알려진, 국내산 배, 모과, 유자로 만든 파우치 형태의 액상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따뜻하게 혹은 시원하게, 본인의 기호에 맞게 섭취가 가능하다.
㈜오가다 담당자는 “마시기 불편한 기존의 절임차가 아닌 액상차 개발하여,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다”며, “코리안티를 전문으로 하는 카페 오가다가 전국 카페 매장 이외에도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블렌딩티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승윤 대표가 지난 2009년에 청년 창업한 카페 오가다는 ‘한방차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시작해, 전통차를 다양한 맛과 향의 잎차, 열매 등과 혼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블렌딩티와 서양식 디저트를 한국적인 재료로 개발한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코리안 티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카페 오가다의 자세한 브랜드 소개 및 창업 문의는 대표 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