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심 제공

인기 트위치 스트리머 고말숙이 남성지 '맥심'(MAXIM) 11월호에서 섹시 여사원으로 분했다.
고말숙이 참여한 이번 맥심 11월호는 '사내 연애'를 주제로 오피스 로맨스에 대한 다양힌 시선을 기사 및 화보에 담아낸 특집호다.

고말숙은 '퇴근 후의 사내 커플'이라는 스토리 화보에 주인공으로 등장, 그간 방송에서 좀처럼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 섹시미를 마음껏 뽐냈다.


고말숙의 화보 촬영을 담당한 맥심 정도윤 에디터는 "방송에서의 엉뚱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보고 섭외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섹시해서 놀랐다"라고 전했다.

본명 '장하늘'이 아닌 '고말숙'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고말숙은 언제나 밝고 활기차야 하지만 장하늘은 무뚝뚝한 스타일이다"며 "고말숙으로 살 때는 행복한데 장하늘로 돌아오면 조금 무기력해진다"라고 방송 밖의 모습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사내 연애'를 주제로 한 맥심 11월호는 고말숙의 섹시 화보 이외에도 '잼누나' 김해나의 표지 화보와 영화 '타짜' 속 진성 호구 연기로 빛난 배우 권태원, 몰트와 함께 2019 미스 맥심 콘테스트 결승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사진=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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