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구하라.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가 지드래곤과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30일 구하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드래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붉은 글씨로 “모두 다 파이팅”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하라와 지드래곤이 함께 작업실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앞서 지난 2017년 2월 지드래곤 팬페이지 인스타그램에는 고인이 된 설리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구하라, 지드래곤이 놀이공원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된 바 있다.
 
한편 구하라는 일본에서 싱글 앨범 발매 후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