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정다은 /사진=한서희 정다은 인스타그램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몬스타엑스 멤버 원호의 무면허 운전 사실을 추가 폭로했다.
31일 한서희는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의 트위터 계정을 통하여 몬스타엑스 원호와 관련한 논란에 직접 답글을 달았다.
이날 트위터의 한 이용자는 "그냥 남돌이라서 패는 거 의도 XX 투명하고 한녀만 불쌍하다 XXX 느그가 그렇게 편들어주는 한녀 미자 때 무면허로 운전한 예비 살인X인 건 알고 XXX?" 라고 남겼다. 해당 이용자는 최근 몬스타엑스 원호와 관련된 논란에 정다은을 향한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한서희는 정다은의 트위터 계정으로 "응 근데 그 미자때 느그XX랑 내XX랑 같이 무면허 한건 알아? 어쩌냐 느그XX도 이제 예비 살인마 -한서희-" 라고 남기며, 과거 몬스타엑스 원호가 미성년자 시절 무면허 운전을 한 사실을 추가로 폭로했다.
앞서 지난 30일 정다은은 원호가 돈을 갚지 않았다고 밝힌 데 이어 소년원 전과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한서희는 정다은의 트위터 계정으로 "응 근데 그 미자때 느그XX랑 내XX랑 같이 무면허 한건 알아? 어쩌냐 느그XX도 이제 예비 살인마 -한서희-" 라고 남기며, 과거 몬스타엑스 원호가 미성년자 시절 무면허 운전을 한 사실을 추가로 폭로했다.
앞서 지난 30일 정다은은 원호가 돈을 갚지 않았다고 밝힌 데 이어 소년원 전과 사실을 폭로했다.
지난 30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석아 내 돈은 대체 언제 갚아?"라는 글과 함께 TV 화면 사진을 게재했다. 화면 속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 출연 중인 몬스타엑스 원호의 모습이 담겼다. 정다은이 언급한 이름 호석은 원호의 본명이다.
또 정다은은 같은날 밤 11시30분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나는 네가 2008년에 한 짓을 알고 있다. 수원구치소 특수절도혐의"라는 주장을 했다. 이어 "시작한 것도 아니야. 소년원은 전과 아닌교?"라고 추가 폭로했다.
한편 원호가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 28일 새 앨범 'FOLLOW' : FIND YOU'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