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미. /사진=뉴스1

가수 유미(본명 오유미)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77년생인 유미는 지난 2000년 데뷔곡 '가라'를 통해 가수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추억은 시간이 지운다', '마지막 너를 보내며'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갔다.

주로 드라마, CF, 영화 OST를 통해 활동한 유미는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미녀는 괴로워', 음료 '2% 부족할 때' CF 등에 참여했다. 특히 '미녀를 괴로워'에서는 주연배우 김아중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하기도 했다.


지난 2012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엄정화 편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한편 유미는 7일 오후 3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가수 나비와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