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현. /사진=김우현 인스타그램
사진 속 그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강렬한 레드 비키니를 입고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제나처럼 치명적인 눈빛을 보여준 그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김우현은 2016년 한 브랜드의 청바지 화보로 인해 유명세를 탔다. 2017년부터는 ‘호양이’라는 이름의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맥심 7월호 표지모델을 맡았으며 2018년 맥심 커버걸 세계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후에도 B컷 화보가 발매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23일에는 서울에서, 30일에는 도쿄에서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북극여우와 닮은꼴로도 언급되는 그는 현재 ‘란제리 연구소’에 출연하고 있으며, 이따금 CJ오쇼핑서 쇼호스트로 활동하기도 한다. 더불어 지난 5월 4일에는 ‘걸즈컬렉션’서 디자이너로 데뷔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같은달 17일에는 키움 히어로즈의 홈경기에서 시구를 해 주목받았다.
시구 이후 많은 주목을 받는 그는 최근 게임 ‘팬덤시티’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그의 캐릭터가 출시되기도 했다. 더불어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 쌈디)의 신곡 ‘Make Her Dance’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플리마켓을 진행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기도 했던 그는 현재 왕성하게 화보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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