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26)로부터 9억원 상당의 생일선물을 받아 화제다. /사진=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캡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26)로부터 9억원 상당의 생일선물을 받아 화제다.
6일 영국의 한 언론매체는 호날두가 생일선물로 60만파운드(한화 약 9억2000만원)짜리 고급 신형 자동차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로드리게스는 같은 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내 남자의 생일을 축하한다. 내 사랑을 전한다"라는 글과 함께 호날두에게 자동차를 선물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차량은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의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호날두는 차를 보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 매체는 지난달 28일 “조지나가 자신의 SNS에 호날두에게 ‘남편’이라는 단어를 썼다. 지난해 11월 북아프리카에서 진행했던 비밀 결혼식에 힘을 실어준다”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