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계 크로아티아 모델 나탈리아 바룰리치. /사진=바룰리치 인스타그램 캡처
파리 생제르망 공격수 네이마르의 새 여자친구로 알려진 모델 나탈리아 바룰리치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바룰리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바룰리치는 검은색과 황금색이 조화를 이룬 수영복만을 걸친 채 욕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꺾일 것만 같은 허리와 탄탄한 하체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쿠바계 크로아티아인인 바룰리치는 최근 네이마르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루머가 돌고 있다. 그는 이달 초 네이마르의 생일 때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축하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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