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아빠 매튜 다우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뉴스1

전소미 아빠 매튜 다우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8일 공개된 전소미 첫 유튜브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I AM SOMI)’ 방송 말미에는 전소미가 노란색 차량을 타고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전소미가 탑승한 이 차량은 람보르기니 우루스로, 옵션을 제외하고 2억 5600만원부터 시작한다. 전소미가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꿈의 차’로 꼽았던 모델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전소미의 가족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소미의 아빠 매튜 다우마는 사진작가 출신으로 현재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매튜 다우마는 여러 방송과 SNS를 통해 딸 전소미와 친구처럼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이 포착돼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도 함께 출연해 유쾌한 ‘부녀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1974년생인 매튜 다우마는 배우, 영어 교육 컨설턴트, 영어 교재 집필, 사진기자, 모델, 태권도 시범단 국가대표 등 다양한 직업을 두루 거친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2015년 MBC 드라마 '킬미, 힐미', 2016년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블랙불 대위를 연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