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아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사진=미우새 제공
김성령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20대보다 예쁜 배우!”라며 칭찬이 쏟아져 나왔다. 이에 김성령은 “그 말을 30대에도 듣고, 40대에도 또 들었다”라며 수줍어했다. 그러면서도 빵빵 터지는 반전 입담으로 녹화장을 폭소로 가득 채웠다.
김성령은 평소 유머 감각이 뛰어난 아들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미우새’ 자식들을 둔 어머니들과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성령은 아들에게 자신은 어떤 엄마인지 물어봤다가 생각지도 못한 답변에 충격을 받았던 웃픈(?) 일화를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우리 아들은 엄마가 예쁘다고 생각 안 한다”며 설움을 토로했다.
김성령은 “갈수록 해야 할 일이 더 많아진다”라며 자신만의 특급 동안 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녹화장을 들었다 놨다 한 김성령의 특급 활약은 오는 5일 밤 9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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