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현민이 투표 인증샷을 SNS에 게재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혼혈 모델 한현민이 생애 첫 투표를 마친 뒤 인증샷을 남겼다.
한현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아 투표하자"라는 문구와 함께 투표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현민은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쓴 채 서울 망원1동 투표소 앞에서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전국 투표소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러진다.
특히 이번 투표부터는 만 18세(2002년 4월16일 이전 출생자) 청소년들도 처음으로 투표권을 받았다. 한현민은 프로필상 2001년 5월19일생이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제21대 총선 전국 투표율은 56.5%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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