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역에서 한 유가족이 당시 가족을 잃은 아픔을 취재진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사진= 이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