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100% 닭다리 순살로만 만든 2~3인분 순삭치킨을 1만원에!

‘가성비 끝판왕’ 신메뉴 순삭치킨 3종 출시
100% 닭다리살로만 튀겨 만든 정통 순살 후라이드 치킨 선보여… 색다른 바삭함이 특징

국물 떡볶이의 신흥강자로 Z세대에게 주목받는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대표 이태훈, 이하 분식이)’가 닭다리 순살로만 튀겨 만든 ‘분식이 순삭치킨 3종’을 전국 매장에 출시했다. 치킨 3종은 오리지널, 양념, 레몬퐁당 순삭치킨이다.


2~3인분 분량의 ‘오리지널 순삭치킨’은 1만원으로 타 브랜드 치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100% 닭다리 순살로 만들고 주문과 동시에 바로 튀겨 바삭함과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신메뉴 이미지 (사진제공=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이외에 매콤 달콤한 양념이 입혀진 ‘양념 순삭치킨’, 레몬소스가 듬뿍 뿌려져 새콤하고 달콤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레몬퐁당 순삭치킨’도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1만 1천원, 1만 2천원이다.
또한 분식이는 치킨과 다양한 분식 메뉴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세트 메뉴 3종을 출시했다. 먼저 ‘실속 치떡 세트’는 순삭치킨과 대표 메뉴 ‘분식이 떡볶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바삭한 순살치킨을 매콤 달콤한 떡볶이 소스에 찍어 풍부한 맛을 자아낸다. ‘실속 치밥 세트’는 순삭치킨과 덮밥 메뉴로 구성됐다. 

분식이의 인기 덮밥 메뉴인 ‘추억의 도시락’ 혹은 ‘참치 스윗마요 덮밥’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실속 치쫄 세트’는 분식이 순삭치킨과 생 레몬즙을 더해 산뜻한 맛이 돋보이는 ‘상큼한 레몬 쫄면’ 메뉴로 구성됐다. 매콤 새콤한 쫄면과 치킨의 독특한 조합으로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적인 맛이 특징이다.

분식이는 지난 7월 신메뉴 ‘분식이 순삭치킨 3종’ 맛 검증을 위해 일부 매장을 통한 테스트 판매를 진행했다. 해당 메뉴는 블로그와 SNS에서 맛이 뛰어나고 가성비가 좋다는 고객들의 평이 이어졌다. “단돈 만원으로 고품질의 치킨을 즐길 수 있다니 가성비 끝판왕”, “바삭과 부드러움의 찐 조합”, “새콤달콤 소스가 내 입맛에 딱”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분식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이태훈 대표는 “고객들에게 품질 좋고 저렴한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순삭치킨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페어링(pairing·어울림) 하기 좋은 분식이의 다양한 메뉴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