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의 직업이 화제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의 직업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가 출연해 아들 담호와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필모와 서수연은 담호를 위한 미니 풀장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어 담호와 함께 미용실을 찾는 모습도 그려졌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골인에 성공했다. 서수연은 현재 국민대학교에서 인테리어 관련 강의와 함께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필모는 74년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며 서수연은 85년생으로 36세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