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주민들은 집중호우로 마을로 통하는 유일한 다리가 내려앉은 뒤 차량 통행이 통제되면서 생활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육군 3군단은 지자체에서 별도의 임시교량을 설치하기 전까지 간편조립교를 구축하기로 하고 이날 공병여단 장병 70여명, 차량 23대, 전투장갑도저 등을 투입했다. 무너진 다리를 복구하면서 최대 24톤까지 차량 통행이 가능해졌다. (육군 제공) 2020.8.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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