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발표한 배우 강소라 나이가 화제다. /사진=장동규 기자
그는 “친동생 혹은 친구, 언니, 누나처럼 여겨주신 저, 강소라가 8월 말에 결혼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게 돼서 이렇게 글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행복한 결혼 생활과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며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강소라가 연상의 비연예인과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오는 29일로 예정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예식은 취소했다. 대신 당사자와 직계가족만 함께하는 간소한 자리로 대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하여 기타 구체적인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강소라의 결혼 소식을 접한 팬들은 그를 향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또한 강소라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일각에서는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지만 소속사는 “혼전임신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강소라 나이는 1990년생으로 31세다. 그는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써니’, ‘해치지 않아’, 드라마 ‘드림하이2’,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펼쳤다.
소속사에 따르면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하여 기타 구체적인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강소라의 결혼 소식을 접한 팬들은 그를 향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또한 강소라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일각에서는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지만 소속사는 “혼전임신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강소라 나이는 1990년생으로 31세다. 그는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써니’, ‘해치지 않아’, 드라마 ‘드림하이2’,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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