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1) 이광호 기자 =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2주년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경기 파주시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가 고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북한은 지난 6월 17일 일방적으로 연락사무소를 파괴 후 여전히 대화에 응하지 않고 있다. 개성 남북연락사무소는 2018년 9월14일 4·27 판문점선언에 따라 남북 간 상시 소통을 위해 설치됐었다.2020.9.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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