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송민호가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로피시엘 옴므 제공

위너 송민호가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민호는 퍼프 소매의 상의를 입고 붉은색 머리를 한 채 얼굴을 감싸 쥐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커버에는 '송민호, 질주하는 청춘'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그의 이미지를 잘 드러낸다.
그룹 위너 송민호가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로피시엘 옴므 제공
송민호는 아이돌 가수뿐 아니라 작사와 작곡, 그림,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드러내왔다. 그는 "최근 앨범 작업을 하거나 그림을 그린다"며 "음악을 통해 표현할 수 없는 영역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그림은 음악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근황을 전했다.
송민호는 거침없는 청춘의 모습도 보였다. 그는 "나를 믿는게 가장 중요하다. 그래야 성공에 가까이 간다"며 "항상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을 놓치지 않으려 한다.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 나는 나를 믿어. 나는 멋져'라고 되뇌인다"고 전했다.
그룹 위너 송민호가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로피시엘 옴므 제공
송민호는 평소 감각적인 패션과 음악적 재능 그리고 예능인으로서의 재치까지 보여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tvN '신서유기8'은 다음달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송민호의 화보와 이어지는 인터뷰는 다음달 초에 발행되는 로피시엘 옴므 YK에디션 2020년 가을·겨울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