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6일 오후 서초구 스타벅스 서울교대점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임시 휴점 안내문이 붙어있다. 스타벅스 서울교대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나왔다. 이날 서울시 등에 따르면 스타벅스 서울교대점 직원 1명이 지난 4일 최초 확진 후 전날 같은 지점에서 일하는 직장동료 1명, 최초 확진자와 같은 거주 공간을 이용 중인 지인 1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장동료와 지인 등 접촉자를 포함해 31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2명, 음성 10명, 나머지는 진행 중이다. 2020.10.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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