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GRITEE, Inc.)는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의 신제품으로 가볍고 편한 애슬레저웨어 '티챠(TITCHA)' 라인을 론칭 한다고 밝혔다.
1968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브랜드 위뜨는 여성의 해방과 자유를 지지하며 보다 편안한 여성 이너웨어 개발에 앞장섰다. 최초의 심리스 이너웨어 제품을 론칭 한 브랜드로, 1970년에는 깃털처럼 가벼운 착용감으로 브라렛의 시초가 된 '티챠(TITCHA)'를 론칭 해 전 세계 6백만 개를 판매하는 등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애슬레저 티챠 라인은 티챠 발매 50주년을 맞아 애슬레저 라인으로 재해석해 출시하는 헤리티지 에디션이다. 50년 전 티챠 라인이 세상에 없던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의 이너웨어를 처음 선보였던 것처럼 애슬레저 티챠 라인 역시 가볍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로 기획했다.
40년 전통의 이탈리아 라디치 그룹의 최고급 원사를 사용한 위뜨만의 독점적인 패브릭을 적용해 최상의 착용감과 소프트한 터치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레깅스부터 조거 팬츠, 와이드 팬츠, 브라 탑 및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브랜드 헤리티지를 보다 강조할 수 있도록 1970년 티챠 발매 당시의 패키지 디자인을 차용한 티챠 발매 50주년기념 원형 박스 패키지에 담아 티챠 애슬레저웨어를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그리티는 프리미엄 애슬레저 위뜨를 국내 소비자들이 보다 가까이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 6개인 오프라인 매장을 올해 안으로 최소 1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의 타겟 고객층과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신세계, 롯데 등 전국 유력 백화점 핵심 상권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