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이 없는 돈까스’를 지향하는 무공돈까스 '천안두정점'이 지난 18일(일) 새롭게 오픈했다. 돈까스가 압도하는 크기를 자랑하는 돈까스 분식 전문 브랜드로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점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를 위해 오는 11월에 진행되는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1만대로 2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매장 콘셉트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 소문을 타고 있다.
오름에프씨는 매장 내 셀프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인건비를 절감했고, 인건비를 줄인 만큼 돈까스 등 메뉴의 질적인 부분에 더욱 신경 쓰면서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관환기 오름에프씨 대표는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가성비에 집중하면서 어느 지역에서나 안정적인 매출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가맹점 하나하나를 대상으로 지역마케팅을 지원해 지역 안착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