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있다' 촬영지 알프스 리조트에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tvN 방송캡처

'나는 살아있다' 촬영지 알프스 리조트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에는 알프스리조트의 음산한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김성령, 오정연, 이시영, 남현희, 우기, 김민경이 강원도 고성에 모였다. 이들은 육군 특전사 707 대테러 특임단 출신이자 유튜버 '은하캠핑'을 통해 생존 전문가로 유명한 박은하 교관에게 생존 수업을 받았다.

6명의 출연진들이 안대를 쓰고 도착한 곳은 한 폐허였다. 오정연은 금세 폐허가 '알프스 리조트'인 것을 알았다. 그는 이곳에 스키를 타러 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알프스리조트는 알프스 스키장이라고도 불리우며 한국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에 위치한다. 현재는 휴장 상태이며 재개장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