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식품 브랜드 '올댓쿡'이 '메가쇼 2020 시즌2'에서 쏘다소스 5종을 선보였다. '메가쇼 2020 시즌2'는 지난 11월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리빙&키친쇼다. 수많은 식품 브랜드와 업체가 참여해 자사의 제품을 선보이고, 대중의 반응을 살필 수 있는 자리다.

올댓쿡은 이번 메가쇼를 통해 '쏘스가 다했다 소스' 일명 쏘다소스 5종을 선보였다. 매콤요리 전용 3종과 짜장요리전용 2종, 총 5종의 쏘다소스는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올댓쿡 제공

특히 파우치 형태로 소량 포장되어 있어 휴대하기 편리해서 가정뿐 아니라 낚시, 여행, 캠핑 등에서 간편하게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뛰어나 만능소스로 불리고 있다
올댓쿡은 메가쇼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쏘다소스는 1봉당 1,800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메가쇼에서는 골라담기 5종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판매 중이다. 메가쇼를 위한 프로모션은 방문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올댓쿡의 뜨거운 반응은 예정돼 있었다는 평가다. 식품 업계는 새로운 브랜드의 진입이 쉽지 않은 곳이지만, 올댓쿡은 HMR 시장의 수요를 제대로 파악하고 만능소스 콘셉트로 알기 쉽게 다가가는 전략을 취해 성공했다.

올댓쿡 관계자는 “쏘다소스는 요리 초보자도 간편하게 제 맛을 낼 수 있는 만능 소스다. 오랜 시간 준비해 론칭한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다”면서 “메가쇼 현장에서 물량이 조기 소진될 경우를 대비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올댓쿡'을 통한 구매 방안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