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의 결혼 소식에 남편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올라가고 있다. /사진=뉴스1
배우 강소라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남편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에이엔씨 측은 지난 19일 공식입장을 내고 "강소라에게 찾아온 따뜻한 소식을 전하려 한다. 강소라 배우에게 감사하게도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플럼에이엔씨는 "강소라 배우는 현재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건강하고 행복히 태교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소라 배우는 한 가족의 일원으로서뿐만 아니라 복귀 후 배우로서도 더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9년 데뷔한 강소라는 영화 '써니', '파파로티', 드라마 '드림하이2', '미생', '맨도롱 또똣'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강소라는 지난 8월 8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남자친구는 한의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