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창업트렌드는 멀티매출이다. 기존에는 오프라인에서 발생되는 대면영업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온라인 매출, 즉 비대면 매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추세는 코로나19가 백신과 함께 안정되더라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카페창업 시장도 마찬가지이다. 홀 매출과 함께 포장 및 배달매출의 중요도는 더욱 커질 것이며, 카페창업 규모도 대형 매장보다는 중소형 매장에 집중될 것이다. 고객들도 선호하는 브랜드의 매장을 방문하기 보다는 집에서 주문하기에, 브랜드파워보다 ‘커피의 맛’과 ‘가격’이 구매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바빈스커피가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들과 만남으로써 매출을 높이고 있다. (바빈스커피 제공)

창업트렌드에 최적화된 브랜드는 바빈스커피이다. 바빈스커피는 스페셜티 커피를 대중화시킨 브랜드로, 스페셜티 투샷 커피를 빅사이즈로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이다. 스페셜티 커피란 단순하게 좋은 커피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지리, 기후, 생산지 등의 특별한 환경에서 자란 커피 중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SCAA)의 평가를 거쳐 기준점수 80점 이상을 받은 최상위 약 7%의 커피를 스페셜티 커피라 칭할 수 있다.
바빈스커피의 창업경쟁력은 매출로 직결되고 있다. 신규 오픈한 안양센트럴헤센점, 가양점, 금정역SKV1센터점 등 전 매장이 오픈과 동시에 매출대박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시대에 나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스페셜티 커피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바빈스커피를 찾는 고객과 예비창업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인테리어 무상지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하였다.

한편 바빈스커피는 상암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월 12일(화)과 19일(화)에 진행되며,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