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아슬아슬 파격 노출을 담은 란제리 패션을 한 이수진의 모습이 담겨졌다. 운동을 많이 한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 얼굴과 표정에서 자신감이 묻어나온다.
이수진은 서울대 출신 치과의사로, 53세의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N '엄지의 제왕' 등에 출연했으며 유튜브 채널 등을 운영하며 소통하고 있다. 딸 제나를 키우는 싱글맘이다.
1969년생인 이수진은 53세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동안 비주얼과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수진은 서울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치과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딸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내가 김태희보다 더 예뻤다. 내가 속한 세대에서는 '서울대' 하면 김태희보다 저를 떠올린다"는 말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죄송해요 김태희님"이라는 글을 남겨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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