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창업 대표브랜드 여우애김밥이 위탁운영시스템 ‘매장을부탁해’로 창업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매장을 부탁해는 위탁운영 제도로, 본사 전문인력이 매장을 직접 운영해주는 시스템이다.

여우애김밥은 위탁운영시스템 런칭 시 ‘점주는 주 5일!, 매장은 365일!’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분식브랜드는 연중무휴로 매장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점주가 운영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데, 여우애김밥은 주 2일을 위탁운영해주어 주 5일 근무만으로도 주7일의 연중무휴 매장의 매출과 수익을 낼 수 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운영이 어려운 특정일에 인력을 지원해주는 경우는 있어도, 이처럼 본사전문 인력이 장기적으로 고정인원을 배치하여 매장을 운영한 사례는 찾아볼 수 없기에 더욱 특별하다.

여우애김밥이 위탁운영시스템 ‘매장을부탁해’로 창업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여우애김밥 제공)

점주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서울 가양점, 노원점, 고양 향동점, 원흥점, 남양주별내점, 부천소사역점 등 다수의 매장이 위탁관리를 신청하였으며, 점차 전 가맹점으로 확대되고 있다.
여우애김밥의 예비점주도 브랜드 창업을 결정한 이유로 ‘메뉴의 맛과 위탁운영 시스템’을 가장 많이 선택하며 기대감을 보였다.

여우애김밥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슈로 창업전선에 뛰어드는 초보창업자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위탁운영은 초보창업자들이 가장 쉽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핵심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우애김밥은 초보창업자들의 창업부담을 낮춰주고자 반값창업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업설명회 및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