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채널과 협업한 단독 상품을 선보이고, 라이브 커머스 또는 자사몰을 통해 판매 채널을 확장하거나 소비자의 편의성에 중심을 둔 구독 서비스를 출시하는 것.
'농심켈로그'는 최근 CJ오쇼핑과 협업을 통해 통곡물을 뭉친 그래놀라를 한 끼 분량(50g)으로 소포장한 '그래놀라 컵시리얼' 2종을 최초로 단독 출시하며 홈쇼핑에 진출했다.
'농심켈로그'는 최근 CJ오쇼핑과 협업을 통해 통곡물을 뭉친 그래놀라를 한 끼 분량(50g)으로 소포장한 '그래놀라 컵시리얼' 2종을 최초로 단독 출시하며 홈쇼핑에 진출했다.
'그래놀라 컵시리얼'은 통곡물을 뭉친 그래놀라를 한 끼 분량(50g)으로 소포장한 식사 대용식이다. 간편함과 함께 맛, 영양을 모두 고려한 그래놀라 컵시리얼은 첫 홈쇼핑 방송에서 일요일 새벽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제품을 전량 조기 소진하며 완판 기록을 세웠다. 이는 당초 방송 목표 대비 150%를 초과한 성과다.
이 밖에도 농심켈로그는 현대 Hmall과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에 진출하여 시리얼 한 그릇에 담긴 영양 정보와 레시피, 소비자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점들을 다뤘다. 특히, 현대 Hmall 라이브 방송에는 켈로그 마케팅팀 직원이 직접 출연해 제품에 대한 특장점을 현장감 있게 소개하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더욱 끌었다.
이 밖에도 농심켈로그는 현대 Hmall과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에 진출하여 시리얼 한 그릇에 담긴 영양 정보와 레시피, 소비자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점들을 다뤘다. 특히, 현대 Hmall 라이브 방송에는 켈로그 마케팅팀 직원이 직접 출연해 제품에 대한 특장점을 현장감 있게 소개하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더욱 끌었다.
연두커피 라이브커머스 방송모습 (연두커피 제공)
라이브 커머스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비대면 시대에 인기가 높다. 좋은 커피를 고르기 위한 커피 셀렉터의 섬세한 미각, 오랜 경험으로 쌓아온 커피 로스터의 감각, 숙련된 바리스타의 솜씨와 편안한 미소. 이 모든 요소가 잘 갖추어져 '연두커피'는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보다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맛있고 향기로운 커피가 연두커피의 목표다.
이렇게 탄생된 명품 커피원두는 이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이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돼야 기호식품인 커피원두가 진정으로 명품커피 반열에 올라섰다.
연두커피는 원두 및 제품의 공급을 비슷한 품질일 경우 20% 이상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커피원두뿐 아니라 콜드브루(더치커피), 유기농커피 등 각종 제품도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유독 연두커피 마니아가 많은 이유 중 하나다.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연두커피를 검색하면 쉽게 만날수 있다.
자체 홈페이지를 유통 플랫폼화하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자사몰’을 강화하면 별도의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직접 제품을 판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기도 쉽기 때문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12월 기존 온라인몰 ‘하이프레시’를 개편한 온라인 통합 플랫폼 '프레딧(Fredit)'을 선보였다. 프레딧은 유제품, 신선 식품뿐만 아니라 친환경 화장품, 유아용 세제 등 라이프 카테고리 품목을 판매하는 종합 쇼핑몰이다. 모든 제품을 주문 수량, 금약과 관계없이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비 없이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탄생된 명품 커피원두는 이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이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돼야 기호식품인 커피원두가 진정으로 명품커피 반열에 올라섰다.
연두커피는 원두 및 제품의 공급을 비슷한 품질일 경우 20% 이상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커피원두뿐 아니라 콜드브루(더치커피), 유기농커피 등 각종 제품도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유독 연두커피 마니아가 많은 이유 중 하나다.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연두커피를 검색하면 쉽게 만날수 있다.
자체 홈페이지를 유통 플랫폼화하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자사몰’을 강화하면 별도의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직접 제품을 판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기도 쉽기 때문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12월 기존 온라인몰 ‘하이프레시’를 개편한 온라인 통합 플랫폼 '프레딧(Fredit)'을 선보였다. 프레딧은 유제품, 신선 식품뿐만 아니라 친환경 화장품, 유아용 세제 등 라이프 카테고리 품목을 판매하는 종합 쇼핑몰이다. 모든 제품을 주문 수량, 금약과 관계없이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비 없이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혼자 사는 여성도 안심하고 배달받을 수 있는 ‘야간안심배송’ 서비스도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채널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타고 일정 금액을 내고 정기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받는 '구독경제'도 뜨겁다. 지난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시행한 식품 구독경제 이용실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7.2%가 식품 구독 서비스를 이용 중이라고 답했다.
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타고 일정 금액을 내고 정기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받는 '구독경제'도 뜨겁다. 지난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시행한 식품 구독경제 이용실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7.2%가 식품 구독 서비스를 이용 중이라고 답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기업은 안정적인 수익뿐 아니라 고정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빙그레'는 최근 끌레도르 정기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3개월간 한 달에 한 번, 매번 다른 테마로 다양하게 구성한 끌레도르 아이스크림과 한정판 굿즈를 받아볼 수 있다. 끌레도르의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는 개시 한 달 만에 가입자가 수가 500명을 돌파했다.
'롯데푸드'는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이달엔 뭐먹지’ 2차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달먹’ 구독 서비스는 매월 정해진 시기에 일정한 구독가로 다양한 롯데푸드 제품들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따로 제품 구매 시 보다 할인된 가격에 그 달의 신제품과 베스트 제품을 집에서 택배로 편하게 받을 수 있다. 지난 9월에 진행된 1차 구독 서비스는 모집 시작 하루 만에 전체 100명분이 완판 된 바 있다.
카페 프랜차이즈인 '바빈스커피'도 구독경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구독서비스란 일정 기간 구독료를 내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제활동으로, 신문이나 잡지를 구독하듯 지속적으로 소비가 필요한 상품을 제공받는 형태이다. 이에 스페셜티 커피 전문브랜드 바빈스커피도 ‘커피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
'빙그레'는 최근 끌레도르 정기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3개월간 한 달에 한 번, 매번 다른 테마로 다양하게 구성한 끌레도르 아이스크림과 한정판 굿즈를 받아볼 수 있다. 끌레도르의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는 개시 한 달 만에 가입자가 수가 500명을 돌파했다.
'롯데푸드'는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이달엔 뭐먹지’ 2차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달먹’ 구독 서비스는 매월 정해진 시기에 일정한 구독가로 다양한 롯데푸드 제품들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따로 제품 구매 시 보다 할인된 가격에 그 달의 신제품과 베스트 제품을 집에서 택배로 편하게 받을 수 있다. 지난 9월에 진행된 1차 구독 서비스는 모집 시작 하루 만에 전체 100명분이 완판 된 바 있다.
카페 프랜차이즈인 '바빈스커피'도 구독경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구독서비스란 일정 기간 구독료를 내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제활동으로, 신문이나 잡지를 구독하듯 지속적으로 소비가 필요한 상품을 제공받는 형태이다. 이에 스페셜티 커피 전문브랜드 바빈스커피도 ‘커피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
바빈스커피는 빅사이즈 스페셜티 2샷 커피를 2천원에 제공하는 가성비 브랜드로, 이미 충성도 높은 단골고객이 많은 특징이 있다. 여기에 커피구독 서비스가 더해져 최상의 스페셜티 커피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빈스의 ‘커피구독 서비스’는 1달(평일 4주간) 간 매일 아메리카노를 한잔씩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존 판매가인 40,000원 대비 30% 할인된 28,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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