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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소비자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도 건강 그리고 안전으로 향하고 있다. 기본적인 의식주는 물론 일상 속 모든 곳에서 위험 부담을 최소화하는 ‘안전제일주의’가 보편화되고 있는 것. 특히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먹거리 선택에 있어 성분과 유해성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가 늘어난 모습이다.
맛은 기본, 불필요한 인공 원료는 배제하고 건강하게 만든 먹거리가 뉴노멀 시대 깐깐한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아이스크림 벤앤제리스는 자타공인 내추럴 아이스크림으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 대표 낙농 지대인 버몬트 주에서 성장촉진호르몬(rBGH) 주입 없이 자란 젖소의 우유를 사용하며, 합성 향료와 인공 색소는 모두 배제하여 만들어진다. 때문에 체리 과육이 쏙쏙 박힌 ‘체리 가르시아’도, 진한 바나나 맛을 자랑하는 ‘청키 몽키’도 모두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체리나 바나나의 색상이 아닌, 베이스가 되는 아이스크림 본연의 색상이다.
배달 전문 DV점에서 판매 중인 ‘민트 초콜릿 청크’ 역시 흔히 상상하는 연한 녹색이 아니다. 인공 색소 대신 청크와 스월을 아낌없이 담아내 벤앤제리스만의 진한 달콤함을 완성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벤앤제리스는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에 반대하며, 자유 방목으로 자란 닭의 계란만을 사용하는 등 제품 생산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고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제조과정에서 공정무역 인증 원료만을 사용하고 지구 온난화 해결, 탄소 배출량 감소 등 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지로 손꼽힌다.
빙그레가 최근 출시한 플레인 요거트 ‘요플레 Only2’는 오직 두 가지 건강한 원료로만 만들어져 화제를 모았다. 요플레 Only2는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신선한 국내산 원유 단 두 가지 원료로만 발효한 설탕 무첨가 플레인 요거트다.
이 외에도 벤앤제리스는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에 반대하며, 자유 방목으로 자란 닭의 계란만을 사용하는 등 제품 생산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고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제조과정에서 공정무역 인증 원료만을 사용하고 지구 온난화 해결, 탄소 배출량 감소 등 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지로 손꼽힌다.
빙그레가 최근 출시한 플레인 요거트 ‘요플레 Only2’는 오직 두 가지 건강한 원료로만 만들어져 화제를 모았다. 요플레 Only2는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신선한 국내산 원유 단 두 가지 원료로만 발효한 설탕 무첨가 플레인 요거트다.
최소한의 원료로만 만들어 요거트 본연의 깔끔하고 건강한 풍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빙그레는 작년에 처음으로 선보인 클린라벨 컨셉 제품 요플레 Only3에 대한 소비자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설탕 무첨가 제품 Only2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클린라벨은 최소한의 원료를 사용해 최소한의 가공 과정으로 생산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견과류 등을 곁들여 든든하게 식사 대용으로도 먹을 수 있는 요플레 Only2는 쿠팡에서 선출시 이후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버거킹은 식물성 패티로 `와퍼` 고유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플랜트 와퍼`를 새롭게 출시했다. 한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대체육 메뉴인 플랜트 와퍼는 버거킹의 시그니처 메뉴 와퍼를 식물성 패티로 즐길 수 있다.
버거킹이 호주의 식물성 대체육 대표 기업 `v2 food`사와 함께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패티는 콩단백질이 주 원료로 콜레스테롤과 인공 향료 및 보존제가 전혀 없는 식물성 패티이다. 고기가 전혀 들어있지 않음에도 와퍼 특유의 불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버거킹은 글로벌 차원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로 가는 여정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실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수십 차례의 샘플 테스트와 원재료 수급 등 5년간의 철저한 준비 끝에 L-글루탐산나트륨을 제외하고 번, 마요네즈, 케첩, 피클 등 와퍼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에 대해 향료, 색소, 보존제 및 첨가제의 성분을 개선한 `리얼 와퍼`를 국내에도 도입했다.
대상F&B 복음자리의 ‘진심의 애플망고’는 달콤한 애플망고의 과육을 그대로 담은 과일청 제품이다. 당도가 높은 애플망고를 65% 함유했다. 복음자리만의 공법을 활용해 물을 한 방울도 섞지 않았으며 인공색소와 인공향료, 보존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애플망고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버거킹은 글로벌 차원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로 가는 여정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실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수십 차례의 샘플 테스트와 원재료 수급 등 5년간의 철저한 준비 끝에 L-글루탐산나트륨을 제외하고 번, 마요네즈, 케첩, 피클 등 와퍼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에 대해 향료, 색소, 보존제 및 첨가제의 성분을 개선한 `리얼 와퍼`를 국내에도 도입했다.
대상F&B 복음자리의 ‘진심의 애플망고’는 달콤한 애플망고의 과육을 그대로 담은 과일청 제품이다. 당도가 높은 애플망고를 65% 함유했다. 복음자리만의 공법을 활용해 물을 한 방울도 섞지 않았으며 인공색소와 인공향료, 보존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애플망고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특수살균 처리를 통해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대폭 줄여 맛과 품질을 균일화했으며, 유통기한을 5개월로 늘려 보관 편의성을 높였다. 페트병 제품으로 출시돼 냉동 망고를 해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원하는 만큼만 사용할 수 있으며, 카페에서 즐기던 애플망고 메뉴를 집에서도 손쉽게 제조할 수 있어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에도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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