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 수련수련의 아찔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맥심 제공
2019년 2월, 트위치 첫 방송을 시작한 수련수련은 귀여운 얼굴과 말투, 반전 있는 성숙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댄스, 코스프레,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트위치 팔로워 26만명, 유튜브 구독자 15만명을 순식간에 돌파하는 등 남성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스트리머 수련수련의 아찔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맥심 제공
화보에서 수련수련은 '조련하는 누나' 콘셉트에 맞춰서 과감한 란제리 패션과 안경, 채찍 등의 소품을 동원해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수련수련은 "드디어 맥심 섭외가 와서 '나도 이제 일류가 됐구나' 생각했다"며 자신의 장점으로 '얼굴은 아기 같지만 몸매는 누나인 반전 매력'을 꼽았다.
스트리머 수련수련의 아찔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맥심 제공
팬들과의 관계에 관해 묻자 수련수련은 "춤출 때, 섹시한 의상을 처음 공개할 때 '누나 나 죽어'라는 채팅이 올라온다. 그러다가도 내가 마음에 안 드는 행동을 하면 바로 '누나 나가 죽어'라고 채팅창을 도배한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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