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조성모는 6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1, 2집 녹음했던 스튜디오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조성모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뿔테를 착용한 조성모는 검정 의상을 입고  웃고 있다. 특히 그의 동안 얼굴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변치않은 스튜디오의 모습에 그때 그 장면들이 떠올라 절로 미소가.. 저 자리, 떨리는 모습으로 앨범 오디션을 보던 어린날의 나와 만난 행복했던 날 즐거웠던 작업 감사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성모는 1998년 '투 헤븐'으로 데뷔해 '가시나무', '아시나요', '다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 2010년에는 배우 구민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