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헬스 유튜버 핏블리가 개업한 도넛 가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핏블리 유튜브
'헬스 유튜버' 핏블리가 도넛 가게를 오픈했는데 대박이 났다. 많은 이들이 대기만 하다 돌아가는 경우가 허다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6일 핏블리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공지 글을 올렸다. 그는 "큰 관심으로 엄청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계신다"며 "멀리서 방문해 주셨지만 항상 도넛이 품절돼 빈손으로 돌아가거나 1시간 이상 줄을 서는 경우, 자리가 없어 계속 대기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많은 분이 한 장소에 모이는 건 위험하기 때문에 트레이너가 만든 도넛이 궁금하겠지만 조금만 천천히 나중에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맛있는 도넛보다 중요한 건 건강이고 돈보다 중요한 건 선배님(구독자)이기 때문에 우리 조금 천천히 만나자"고 당부했다.
핏블리는 많은 분이 빈손으로 돌아가면 마음이 아프다며 도넛을 수제로 만들어 많은 양을 제작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핏블리는 과거 헬스 유튜버 활동을 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헬스장이 폐업하자 먹방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이어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많은 분이 한 장소에 모이는 건 위험하기 때문에 트레이너가 만든 도넛이 궁금하겠지만 조금만 천천히 나중에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맛있는 도넛보다 중요한 건 건강이고 돈보다 중요한 건 선배님(구독자)이기 때문에 우리 조금 천천히 만나자"고 당부했다.
핏블리는 많은 분이 빈손으로 돌아가면 마음이 아프다며 도넛을 수제로 만들어 많은 양을 제작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핏블리는 과거 헬스 유튜버 활동을 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헬스장이 폐업하자 먹방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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