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지난 16일 크리스피크림도넛 수원인계점을 오픈했다. ’도넛 극장’을 통해 객장에서 도넛이 생상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롯데GRS 제공)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도넛(Krispy Kreme Doughnuts)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플레그십 스토어를 모티브로 한 미래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Experience Of The Future (E.O.T.F)’ 매장인 수원인계점을 오픈했다.
리뉴얼 오픈하는 수원인계점은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체험하는 공간으로 도넛 생산 과정을 지켜 볼 수 있는 ‘도넛극장’ 생산 공정 설비를 구축하였고, 브랜드 컨셉을 텍스트로 대기공간을 재치있게 디자인하여 포토존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기존 매장과의 인테리어에 차별점을 두었다. 

또 크리스피크림도넛의 핵심 컬러 그린과 스프링클의 색채감을 접목하여 시각적 재미도 담았다. 크리스피크림 수원인계점은 도넛 생산매장으로 도넛이 생산되는 동안 ‘핫 나우(HOT&NOW)사인 조명 점등 시 갓 생산한 따뜻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롯데GRS 관계자는 “크리스피크림도넛 수원인계점은 미국 뉴욕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플래그십 매장의 컬러감과 구조를 모티브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미래형 콘셉트를 접목한 신콘셉트 매장이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