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NFT가 아트컨시어지뉴욕(ACNY)과 함께 아트 NFT 마켓플레이스 및 오프라인 NFT 갤러리를 오픈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블루베리NFT는 11월 중 자사 건물 2층에 'STAN by B(스탠바이비)'라는 이름의 NFT 전용 오프라인 갤러리와 온라인 아트 NFT 마켓플레이스를 함께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현실과 가상세계를 혼합한 메타버스에도 NFT 갤러리를 만들 계획이다.

ACNY는 개인과 기업에 아트에 관련된 컨설팅을 제공하는 회사로 아트컨설팅과 동시에 갤러리 스탠(Gallery STAN), 스탠 아트센터(STAN Art Center) 등의 공간사업을 통해 국내 외 아티스트의 전시와 여러 기획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갤러리스탠은 이번 스탠바이비의 전시 및 갤러리 운영을 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ACNY 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라며 "마켓플레이스 오픈과 메타버스 NFT 갤러리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가면서 아트 NFT 분야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나가면서 시장을 이끌어나갈 선두주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