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그랑 시리즈는 특별하고 기념할 만한 순간에 함께하는 글렌피딕의 럭셔리 라인으로,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 글렌피딕 23년 ‘그랑 크루’와 함께 이번에 출시한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으로 그랑 시리즈가 완성된다.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은 아메리칸과 유러피안의 오크 캐스크에서 26년간 숙성한 위스키 원액을 프랑스산 최고급 코냑 캐스크로 옮긴 후 2년간 추가 숙성하여 세련되고 우아한 맛이 특징이다. 글렌피딕의 실험 정신을 기반으로 스코틀랜드와 프랑스의 최고급 풍미가 혼합되어 새롭고 특별한 맛과 향을 가진 럭셔리한 위스키가 탄생했다.
특히, 2년 동안의 추가 숙성 기간 동안 위스키 원액에 오크의 달콤한 향이 더해져 프랑스 파티셰리의 갓 구운 과일 타르트, 버터 향이 가득한 슈 페이스트리를 연상시킨다. 또한, 벨벳처럼 달콤함과 약간의 향신료와 흑설탕이 첨가된 크림 커피의 맛과 함께 길고 오래 지속되는 피니쉬는 특별한 순간을 오랜 시간 간직하게 해준다.
글렌피딕 브랜드 매니저 박혜민 차장은 “글렌피딕의 매버릭 정신(maverick spirit)은 새롭게 출시한 글렌피딕 26년 그랑코룬에서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은 어떠한 경우에도 최고의 영광을 누리게 해주며 진정한풍요로움의 맛을 선사하고 스코틀랜드와 프랑스의 예상치 못한 조합을 완성시켰다.”고 전했다.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의 디자인은 프랑스어로 ‘왕관’을 뜻하는 코룬(Couronne)을 모티브로 하여 왕관을 연상시키는 병마개와 화려하면서 정교한 필리그리 문양과 황금빛 병목의 조화가 돋보인다. 또한 패키지 역시 그랑 시리즈 중 가장 화려한 디자인으로, 패키지를 열었을 때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과 안쪽의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한 폭의 작품과 같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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