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이 런칭하는 '메이크 버거&샌드위치'의 버거와 로고/사진제공=메이크 버거&샌드위치
외식프랜차이즈 채선당이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메이크 버거&샌드위치'를 런칭하고 버거 사업 전개에 나선다. 메이크 버거&샌드위치는 채선당이 지난 19년간 외식기업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고 신선한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게 만든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다.
특히 채선당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만든 햄버거 전용 번(빵)과 버거 특제소스에 리얼 소고기패티 등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랜 연구를 통해 개발한 메뉴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해 주요 식재료의 맛을 극대화시키고 수제버거의 맛과 정통성을 살렸다.
브랜드만의 차별점인 버거 특제 소스는 고기향과 절묘하게 어울려 정통 수제버거의 식감과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풍미까지 더한다. 햄버거마다 각기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종류에 따라 다른 주요 재료의 특징에 맞춰 특제 소스에도 변주를 줬다.
풍성하게 넣은 재료와 비법 소스로 신선한 맛을 극대화한 샌드위치는 당일 조리, 당일 판매 원칙을 지켜 조리된다. 이 외에도 샤브샤브를 통해 신선한 야채의 품질을 인정받아온 채선당의 자체 콜드체인시스템으로 공수한 식자재를 사용해 자연 그대로의 건강함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외식기업 채선당이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메이크 버거&샌드위치'를 런칭하고 버거 사업 전개에 나선다./사진제공=메이크 버거&샌드위치
메이크 버거&샌드위치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성장하는 버거 시장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동안 준비해왔던 브랜드를 런칭해 버거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라며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건강한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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