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MC몽이 코로나 19 백신 추가 접종 후 후유증을 토로했다. /사진=MC몽 인스타그램
가수 MC몽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후 후유증으로 응급실을 찾았다.MC몽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모더나 맞고 죽을 만큼 아팠다. 새벽 열이 39도. 응급실 행"이라는 글귀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부스터 샷 맞으러 갑니다. #모더나 #점점 미쳐가는 중"이라며 백신 추가 접종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접종 후 응급실을 찾을 정도로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렸지만, 영상 속 MC몽의 모습은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보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MC몽은 오는 30일, 31일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년 만에 진행되는 MC몽의 단독 공연이다.
MC몽은 오는 30일, 31일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년 만에 진행되는 MC몽의 단독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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