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포티비 나우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디지털 콘텐츠 혜택으로 5개의 실시간 채널(SPOTV, SPOTV2, SPOTV Prime, SPOTV G&H, NBA TV)과 하이라이트, 경기 다시보기 등 VOD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21일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디지털 콘텐츠 혜택 중 하나로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의 인기 해외 스포츠를 만날 수 있으며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 이강인이 뛰고 있는 마요르카의 라리가 전 경기를 비롯해 류현진 등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의 경기도 라이브로 시청 가능하다.

여기에 중국 여자배구리그 김연경 소속팀의 경기와 NBA에서 운영하는 채널인 NBA TV도 만날 수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구독료에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더 많은 경기를 보는 것도 가능하다. 월 3800원 추가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등 해외축구부터 UFC, NBA까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의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베이직 상품을, 1만1500원을 추가하면 1080P 화질에 스마트TV 앱까지 지원하는 프리미엄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의 관계자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론칭으로 마니아부터 라이트 유저까지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스포티비 나우를 체험해보실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과 편리한 서비스로 만족스러운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