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한국시각) 독일 매체 푸스볼 트랜스퍼에 따르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엘링 홀란드를 대신해 아담 홀루섹(스파르타 프라하)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경기중인 홀루섹. /사진=로이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엘링 홀란드의 대체자를 찾았다.독일 이적전문 매체 푸스발트란스퍼스는 18일(한국시각)를 통해 도르트문트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홀란드를 대신해 아담 홀루섹(스파르타 프라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홀루섹의 이적료는 2500만유로(약 339억원)로 거론되고 있다.
2002년생 체코 유망주인 홀루섹은 올시즌 27번의 공식경기에서 6골 12도움을 기록중이다. 19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맹활약을 펼쳐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도르트문트 외에 바이에른 뮌헨도 그를 주시하고 있다. 해당 매체는 뮌헨에서 로베르트 로반도프스키에 밀리는 것보다 도르트문트서 홀란드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더 매력적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현재 홀란드는 시즌 종료 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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