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가 글로벌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사진=뉴스1
앤 해서웨이가 40세를 넘긴 나이에도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애플TV+ '우린폭망했다 (위크래시드)' 글로벌 프리미어에 참석한 앤 해서웨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앤 해서웨이가 하늘색 드레스에 검은색 속옷을 입고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쇄골, 왼쪽 가슴과 배를 노출시키는 독특한 절개가 드러난 드레스를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오른쪽 다리를 훤히 드러내며 남다른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앤 해서웨이는 자레드 레토와 함께 주연을 맡은 '우린폭망했다'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하나의 공유 오피스에서 출발한 스타트업, 10년 만에 470억 달러 가치의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지만 그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400억 달러의 가치를 잃어버린,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를 그려냈다. 18일 전세계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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