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유학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스윙스가 미국 유학시절 모습을 공개했다.스윙스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때까지만 해도 꿈이 알앤비 싱어였는데 래퍼가 될 줄은 진심 몰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스윙스의 유학시절 학교 증명사진.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를 보유한 그의 밑에 영어 이름 조나단 문이 적혀있다. 그는 서울에서 태어나자마자 미국으로 가 9년 동안 미국 생활을 한 후 10세 때 한국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스윙스는 최근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에 이목을 끈 바 있다. 그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건물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유튜버 신사임당과 함께 투자해 해당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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