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불륜을 저지른 래퍼 어거스트 알시나가 제이다와의 불륜을 세세하게 다룬 회고록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각) 진행된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 /사진=로이터
지난 5일(현지 시각) 해외 언론 '더 선'에 따르면 어거스트 알시나의 회고록을 두고 여러 출판사에서 입찰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지난해 7월 '레드 테이블 토크'의 한 에피소드에서 윌 스미스와 잠시 별거 중이던 2015년에 21세 연하의 가수 어거스트 알시나와 교제한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어거스트 알시나도 "윌이 허락한 관계"라고 밝혀 파장이 일었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를 처음 만났을 때 겨우 23세였던 어거스트 알시나는 두 사람의 관계를 자세히 다룬 회고록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어거스트 알시나가 윌 스미스가 집을 비운 사이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해서도 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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