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화려한 패션을 뽐냈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갈무리
6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May' I be ya #boyfri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난간에 기대 화려한 패션을 자랑하고 있다. 암스테르담 거리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
다만 그는 이전보다 더 야윈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걱정을 불렀다. 팬들은 "너무 말랐어요 오빠" "형 밥 좀 많이 먹어" "하 살 또 빠졌네"라고 건강에 관한 우려를 내비쳤다.
지드래곤은 지난 3일 샤넬 2022/23 크루즈쇼 참석 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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