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빠 됐다"… 장동민, 결혼 7개월 만에 '득녀'

개그맨 장동민이 득녀 소식을 지난 17일 전했다. /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장동민이 지난 17일 득녀했다.
장동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엄청나게 큰 울음소리가 들려서 느낌으로 내 딸인 걸 알았다"머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나 드디어 아빠 됐다"며 "여보, 보물아 사랑해. 아기도 산모도 모두 건강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보물이'는 장동민 딸의 태명이다.


장동민은 글과 함께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조그만 딸을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바 있다.